[안양 맛집] 홍짜장 관양점

오늘은 안양 관양동에 있는 중국집 맛집 <홍짜장 관양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회사 근처 중국집 맛집을 찾고 찾다 발견한 곳 인대요. 홍짜장 관양점의 기본 정보, 내/외부 정보, 메뉴 및 가격, 그리고 맛을 자세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정보 

홍짜장 관양점
주소 :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314
전화번호 : 031-388-0022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30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

홍짜장 외부 / 내부 

홍짜장 외관

 

홍짜장 외부 모습이에요. 작고 아담하죠? 전 몰랐는데, 찾아보니 홍짜장이 중식 프랜차이즈더라구요. 홍콩반점처럼요! 서울에는 매장이 정말 많고, 그 외에 전국 곳곳에도 매장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소형평수로 운영하는 중식 프랜차이즈인 것 같아요. 

 

홍짜장 내부

홍짜장 내부 모습이에요. 테이블은 6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점심 시간이 지나고 갔던 터라 매장은 한산한 편이었어요. 

 

 

 

메뉴 및 가격

홍짜장 메뉴판

메뉴를 살펴보실까요? 크게 면류, 밥류, 요리류로 나뉘고 있어요.

 

면 류	밥 류	요리류	세트메뉴
짜     짱   5,500      짬    뽕  6,500 🌶 우     동  6,500 홍 짜 짱 8,000 🌶🌶 홍 짬 뽕 9,000 🌶🌶 해물쟁반짜장 8,000 (2인분 주문시 15,000)	볶  음  밥 6,000 짜  장  밥 6,000 짬  뽕  밥 6,500 🌶 해산물볶음밥 7,000 사천볶음밥 7,000 🌶 홍짜장덮밥 8,000 🌶🌶 해물짜장덮밥 8,000 홍짬뽕밥 9,000🌶🌶 잡 채 밥 8,000	찹쌀탕수육 (소) 11,000                   (중) 16,000 홍탕수육 (소) 12,000               (중) 17,000 깐풍기 (소) 11,000            (중) 16,000 군만두 6,000	1인 세트 메뉴 짜장+군만두(1/2) 8,000 짬뽕+군만두(1/2) 9,000 2인세트메뉴 A : 찹쌀탕수육(소) + 짜장2   21,000 B : 찹쌀탕수육(소) + 짜장+짬뽕 22,000 C : 찹쌀탕수육(소)+ 짬뽕2  23,000

 

그렇다면 일반 메뉴와 홍메뉴의 차이는 어떤 점이 있을까요? 같이 알아보실까요?

 

ORIGINAL	SPICY
짜장  푸짐한 고기와 재료들이 특제소스와 어우러진 특별한 짜장	홍짜장 특제 고추장소스로 만든 홍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콤한 빨간 짜장
짬뽕 특제소스로 개성있는 시원칼칼한 국물맛이 일품인 짬뽕	홍짬뽕 더 풍성한 해물과 채소가 더해진 중독성있는 매운 짬뽕
찹쌀 탕수육 바삭쫀득 찹쌀반죽에 육즙가득 두툼한 돈등심 식감이 최고	홍탕수육 달콤 새콤소스에 매콤함이 더해진 홍짜장만의 매운 탕수육

기본적으로 매콤함이 추가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 것 같아요. 가격은 2500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매운 특제 소스들이 들어가서 인 것 같네요. 

 

 

 

홍짜장, 홍짬뽕, 홍탕수육 메뉴는 맵기 조절이 가능해요.

✔️ 맵기 조절 🌶 1단계 : 보통맛  🌶🌶 2단계 : 매운맛 🌶🌶🌶 3단계 : 아주 매운맛

매운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도전해볼 만하실 것 같아요. 

 

✔️ 주문한 메뉴 2인세트메뉴 A : 찹쌀탕수육(소) + 짜장2   21,000 볶음밥 6,000 총 : 27,000

저희는 다들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기본 메뉴를 주문했어요. 2인 세트 메뉴로 찹쌀 탕수육 소자와 짜장면 2개, 그리고 볶음밥을 추가 주문했답니다. 

 

맛

짜장면 / 볶음밥 / 탕수육

자장면은 꾸덕하고 달달했어요. 볶음밥은 좀 짭짤한 편이었던 것 같아요. 참고로 제가 평소에 싱겁게 먹는 편이라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탕수육은 찹쌀 탕수육답게 겉껍질이 쫀득쫀득했어요. 세트메뉴여서인지, 소자여서인지 양은 매우 작다고 느껴졌답니다. 

전반적으로 맛은 평범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중국집은 잘못시키면 맛없는 곳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 집은 이 정도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답니다. 회사 근처에 입에 딱 맞는 중국집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생각날 때 가끔 재방문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