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사업가 남편과 결혼 7년만에 합의이혼!

배우 겸 가수인 한그루(나이 30 / 본명 민한그루)가 결혼 7년만에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한그루는 전 남편과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대요. 

 

 

 

 

 

슬하에는 6세인 쌍둥이 딸과 아들이 있습니다. 

쌍둥이 아들과 딸은 한그루가 키우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분쟁없이 법적인 절차를 모두 원만히 마무리 지었다고 해요.

 

 

 

 

 

 

배우 한그루

2011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활동을 하며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활발히 활동하던 그녀는 23세였던 나이에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헀으며 결혼 2년만에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습니다. 

 

 

 

한그루는 싱글맘 일상을 보내면서 배우 복귀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결혼 전 한그루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를 애청했던 시청자로서, 성공적인 복귀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