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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그동안 ' 개방성 이관증(이관개방증)'을 앓고 있었다고 고백했는대요.
18일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아이유 콘서트가 이루어졌는대요. 그 곳에서 아이유는 약 1년 전부터 본인의 귀를 잘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며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개관성 이관증'이라는 병명 때문이라고 밝혔는대요. '하품할 때처럼 귀가 열려있는데, 귀가 열리면 내 안의 소리가 들려 노래를 하면 더 크게 들리게 되니까 울린다' 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병원을 찾은 아이유는 전문의가 '귀에 압력이 많이 가면 그럴 수 있다'라고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개관성 이관증이란 이관의 연결부가 평상시에도 비정상적으로 열려 있게 되면서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할 때처럼 소리와 공기가 함께 비인강과 중이강 사이를 오가는 증상인대요. 이 증상이 나타나면 자가강청이나, 자신의 호흡음이 들리거나, 이명 증세가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꾸준히 관리 받으며 청력에 이상이 생기지 않게 노력한다고 하니, 아이유씨가 하루 빨리 쾌차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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