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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사업가인 돈스파이크(45세 / 본명 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어 조사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법원에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어제 오후 8시쯤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던 돈스파이크와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고 하는대요. 이 양은 필로폰 1천회분이라고 합니다. 실로 어마어마한 양인대요. 마약의 끝판왕이 필로폰이라고 하니 돈스파이크도 마약의 늪에서 못빠져나오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찰은 마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가 강남 일대에서 피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한 뒤 체포 영장을 발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6세 연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습니다.
현재는 이태원에서 바비큐 식당을 운영하며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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