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페이 ] 드디어 한국 상륙! 출시 시기, 사용 가맹점 알아보자.

오늘은 떠들썩한 뉴스의 주인공 < 애플 페이>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고 해요. 애플 페이가 현대카드와 손을 잡고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는대요. 애플페이 기본 내용, 출시 시기, 사용 가맹점 등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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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페이 

애플 페이란?
신용, 체크카드를 휴대폰 앱에 저장해 실물 카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최근 각종 뉴스와 SNS가 뜨거워졌죠.  바로 애플과 현대카드가 손을 잡고 국내에 애플 페이를 도입하기로 한 일 때문인대요.  애플은 2014년에 애플 페이를 출시했고, 그 후 현재 약 70여개국에서 쓰이고 있어요. 중국과 일본조차도 몇년전부터 애플페이를 사용해오고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약 1-2년 전부터 '애플 페이가 출시된다 안된다' 말이 많았었는데 드디어 현대 카드와 손을 잡고 상용화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하네요. 

 

그동안 아이폰 유저들이 갤럭시 유저들을 정말 부러워했었죠. 바로 <삼성 페이> 이 한 가지 때문이었는대요. 아이폰으로 넘어오고 싶었던 사람들도 '삼성 페이 때문에 못 넘어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갑을 안 가지고 다니는 삶은 포기할 수 없을 만큼 메리트가 컸었죠. 이제 아이폰 유저들도 지갑 없는 삶을 살 수가 있게 되었어요. 

 

현대카드는 애플과 1년짜리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해요. 즉, 애플 페이를 사용하려면 현대 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인 거죠. 그동안 현대카드는 순이익이 점점 감소하며 업계에서 점차 밀리고 있었는데요. 이를 해결하고자 아이폰의 주 소비층인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애플과 손을 잡은 것 같아요. 다만, 현대카드가 카드 결제 수수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갈지도 앞으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 출시 시기 2022년 12월

 

✔️ 사용 가맹점 대형 마트 - 이마트, 코스트코 등등 커피 전문점 - 스타벅스, 투썸플레이  등  전국 편의점 - CU, GS25, 이마트 24 등

앞으로 아이폰 사용자들은 2022년 12월부터 전국에 있는 총 60여 개 브랜드에서 편리하게 애플 페이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지갑이 없는 삶이 빨리 오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