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립공원 27개 탐방로 예약제에 관한 모든 정보!

국립공원공단은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다음 달 1일, 즉 10월 1일부터 '탐방로 예약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9월 19일 발표). 탐방로 예약제에 대해 자세히 찾아보았는대요. 지금부터 탐방로 예약제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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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 예약제란?

탐방로 예약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 이번에 가을 단풍 구경을 가려고 알아보다가 처음 알게 된 제도 인대요.

 

탐방로 예약제란?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은 구간을 보호하고 탐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루에 정해진 인원만 사전 예약으로 출입하는 제도 

 

탐방로 예약제는 계절 변화에 따른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생태적 특성과 탐방객의 집중을 고려해 구간별로 적정한 인원이 탐방하는 제도(정정권-국립공원공단 탐방 복지 처장)라고 하네요. 즉 가을 단풍 시즌에 사람들이 몰려 자연경관을 해치는 것을 방지하고, 방문객들이 좀 더 쾌적하게 탐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사전 예약을 통해 정해진 인원만 출입할 수 있게끔 하는 예약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총 17개 국립공원 27개 탐방로에서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답니다. 

 

 

 

 

사전 예약 날짜 

탐방로 구간	사전예약 날짜
지리산 구룡계곡(350명), 태안해안 구례포 해변(350명)	10월 1일~31일
계룡산 자티고개(420명)	10월 1일~11월 14일
다도해 팔영산(350명)	10월 1일~ 11월 15일
두모계곡(380명) , 해금강~우제봉(370명)	10월 1일 ~11월 30일
다도해 흑산도 진리당(370명)	10월 1일~12월 31일
내장산 갓바위(790명)	10월 8일~11월 20일
무등산 목교~서석대 및 장불재~군부대 구간(7000명)	10월 8일
월출산 광암터 230명	10월 15일~11월 13일
내장산 서래봉 520명	10월 21일~11월 30일

치악산 곧은재 350명	11월 15일~12월 15일
향로봉 390명	11월 16일~12월 15일
지리산 칠선계곡 주 4회 40명 / 속리산 묘봉 310명 / 도명산 480명	9월 1일~10월 31일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560명 / 황장산 370명	10월 1일~11월 30일

전통적 단풍철 인기구간
설악산 흘림골 5000명 , 북한산 우이령길 1190명, 지리산 거림~세석 1160명, 노고단 1870명	연중 내내 사전 예약제로 운영중

 

참고로 탐방로 구간별 예약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통해 1인당 동행인 10명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해요. 

 

국립공원공단 예약 페이지 링크 걸어놓을게요! 예약하시려는 분들 참고해주세요!
국립공원공단 예약 페이지 ➡️ (http://reservation.knps.or.kr)

 

 

탐방로 예약제를 이용하여 여러분 모두 가을 단풍철을 쾌적하게 탐방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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